레분섬의 새로운 디스티네이션 호텔, 홋카이도 레분섬 ‘레분 관광 호텔 사료(咲涼)’, 2025년 4월 24일(목) 리브랜딩 오픈

Published On: 24-10-24Categories: 보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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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10월 16일(수)부터 공식 웹사이트에서 예약 접수 시작 ~

주식회사 온코치신은 홋카이도 레분섬의 ‘미츠이 관광 호텔’을 ‘레분 관광 호텔 사료(이하 사료)’로 이름을 변경하여 2025년 4월 1일(화)부터 일부 제한적인 사전 오픈을 시작하고, 2025년 4월 24일(목)부터 리브랜딩 오픈을 실시합니다. 예약은 오늘 10월 16일(수)부터 공식 웹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공식 웹사이트: https://rebun.by-onko-chishin.com/

‘사료’의 전신인 ‘미츠이 관광 호텔’은 2023년 9월 온코치신이 인수한 후, 최초의 자사 소유 시설로 준비를 거쳐 이번 리브랜딩 오픈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국경 섬으로서는 ‘이키 리트리트 by 온코치신’, ‘고토 리트리트 by 온코치신’에 이어 세 번째 시설입니다.

홋카이도의 레분섬은 일본해에 위치한 일본 최북단의 외딴섬입니다. 8월 평균 기온은 19.7도, 20도를 넘지 않아 홋카이도에서도 특히 시원한 기후를 자랑하며, 하이킹과 트레킹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사료’를 레분섬 지역의 쇼케이스로 자리매김시키며, 새로운 피서지 리조트로서의 가능성을 열고, 쾌적한 시원함과 비일상적인 체류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새로운 이름 ‘레분 관광 호텔 사료’에 담긴 의미

새로운 호텔의 이름 ‘레분 관광 호텔 사료’에는 레분섬에서 만개하는 꽃들의 우아함과 섬을 감싸는 시원한 바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레분섬의 특징인 쾌적한 시원함과 웅대한 자연에 둘러싸여, 심신을 정화시키는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에 둘러싸인 환경에서 마음과 몸 모두 치유되는 체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사료’로 이름을 지었습니다.

리브랜딩과 함께 변경된 부분

레분섬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을 반영하여, 안락한 객실 공간을 연출하기 위해 일부 리모델링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홋카이도의 미식과 아름다운 술을 마음껏 즐기실 수 있도록, 저녁 식사는 회석 요리에서 프리 드링크가 포함된 뷔페 형식으로 변경됩니다.

또한, 리뉴얼과 함께 호텔 전관에 Wi-Fi 설비를 새롭게 도입하여, 외딴섬에 머무는 동안에도 전파 환경을 걱정할 필요 없이 쾌적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합니다. 앞으로는 비즈니스 이용에도 대응하여, 원격 근무나 기업 연수 등을 수용할 계획입니다. 쾌적한 통신 환경을 갖추고, 풍부한 자연을 느끼며 안락한 체류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객실》
레분섬을 느낄 수 있도록 창틀 카운터와 벽지를 일부 리모델링했습니다. 레분섬을 모티브로 한 아트워크와 홋카이도 작가들의 공예품도 배치했습니다. 또한 맑은 날에는 창문 너머로 웅장한 리시리 후지산의 경치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최상층 바다 뷰】 양실 (2024년 리모델링) 리시리 후지 뷰
정원: 2명
크기: 23㎡
설비: 유닛 욕실, TV, Wi-Fi, 냉난방, 드라이어

【최상층 바다 뷰】 양실 (2024년 리모델링) 리시리 후지 뷰 이미지

《요리》


북쪽의 명산 ‘리시리 후지산’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개방감 넘치는 오션 뷰 레스토랑에서, 잔잔한 파도를 바라보며 홋카이도의 풍부한 식재료와 신선한 현지 해산물을 사용한 호화로운 일식과 양식 뷔페를 제공합니다. 저녁 식사에는 홋카이도 한정 ‘삿포로 클래식’ 맥주를 비롯한 알코올 음료도 프리 드링크로 제공됩니다.

저녁 뷔페 제공 이미지

예약에 대해
공식 웹사이트에서의 예약:
https://reserve.489ban.net/client/rebun/0/plan

 

 ‘레분 관광 호텔 사료’ 개요

교통편

<도쿄 방면에서 오시는 경우>

  • 하네다 공항~와카나이 공항: 비행기로 약 1시간 50분
  • 와카나이 공항~와카나이 페리 터미널: 자동차로 약 30분
  • 와카나이 페리 터미널~카후카 페리 터미널(레분섬): 페리로 약 2시간

<삿포로에서 오시는 경우>

  • 신치토세 공항~와카나이 공항: 비행기로 약 55분
  • 와카나이 공항~와카나이 페리 터미널: 자동차로 약 30분
  • 와카나이 페리 터미널~카후카 페리 터미널(레분섬): 페리로 약 2시간